이 스킨 저 스킨 적용해 보다가
결국 쓰던거에서 헤더랑 색상만 바꿨다는 슬픈 이야기
봄 느낌 물씬 나는 초록초록에서 원래 좋아하는 알록달록 그라데이션으로 돌아갔다.
스킨을 만들어주시던 분들이 티스토리를 많이 떠난 것 같아서 씁쓸하다.
쓰던 스킨을 저장해놔도 개인 설정 항목까지 저장되지 않는 건 좀 충격이다.
덕분에 삽질을ㅋㅋ 오랜만에 하려고 했더니 CSS에서 폰트 변경하는 것도 기억이 안 나서 고생이었다.
당분간 바꾸지 말고 이미지랑 헤더만 바꿔야지..
미리캔버스 앱이 정식으로 나왔기에 테스트 삼아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봤다.
기존 작업물도 무리없이 불러와지고 웹브라우저에서 작업하던 것보다 훨씬 쾌적하다. 이정도면 아이패드를 주력으로 블로그 관리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메니에르 증상이 다시 생겼다. 이전과 다른건 이명은 덜한데 두통이 심해졌다는 것.
날이 덥다보니 약간의 탈수가 겹쳐서 증상이 심해진걸까, 조만간 병원을 다시 가봐야겠다.
미묘한 어지럼증이 계속 있어서 자전거를 못 타러 나가니 우울한 기분이다. 오늘 최대한 일찍 자서 컨디션을 회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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